코드를 쓰기 전에 취조를 받아요 — 바이브코딩이 산으로 가는 지점에 대하여
바이브코딩이라는 말이 이제 낯설지 않아요. 코드를 직접 쓰는 대신 AI에게 말로 시켜서 만드는 방식이요. 제가 저장해둔 강의 영상들을 보면 흐름이 보여요. 작년의 주제가 "이게 된다"였다면, 요즘의 주제는 "왜 자꾸 산으로 가는가"예요. 적어도 제가 보는 채널들은 한 바퀴 돌아서 숙취의 구간에 온 것 같아요. 저도 그 숙취를 겪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좀 이상한 처방으로 버티고 있어요. 코드를…
